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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 함무라비'가 두 번째 OST '일상, 그리고 너'를 공개했다.
'미스 함무라비' OST PART.2 '일상, 그리고 너'는 부드럽고 따뜻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일루와 밴드'가 직접 작사, 작곡, 연주, 가창에 참여해 공감 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감성을 저격한다.
'일상, 그리고 너'는 학창 시절 추억을 시작으로 동료 선후배 판사로 재회한 열혈초임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과 원칙주의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이 서로 다른 원칙과 기준 때문에 매 사건 팽팽한 설전을 펼치면서도 함께 일상을 나누며 느끼는 소소한 설렘과 편안함을 따뜻하게 녹여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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