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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열애설' 티아라 큐리 여행 근황 '열애설은 묵묵부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25 08:4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티아라 큐리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큐리는 지난 10일 장천 변호사와의 열애설 이후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근황만 공개할 뿐 열애설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열애설 다음날인 11일 "집순이의 취미는 여행"이라는 글이 유일하다. 전날 일본에서 포착된 장천 변호사와의 쇼핑 데이트 사진을 의식한 멘트인지 확실히 적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큐리는 해외 여행 중인 일상부터 반려견까지 근황을 꾸준히 공개했다. 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날", "여기가 포토스팟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큐리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꽃받침 포즈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편 큐리는 지난 10일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장천 변호사와 일본에서 목격됐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지난해에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일명 '럽스타그램'이라 불리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큐리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8개월 만에 또 일본에서 나란히 사진까지 찍히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큐리와 장천 측 모두 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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