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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패키지' 전현무와 부산편 102-103-105호의 네이버 V라이브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대학생인 102호는 부산 편 촬영 당시 시험기간이었다는 후문. 전현무는 "당시에 프린트물을 챙겨와서 공부를 하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105호는 화제를 모았던 '멜빵패션'에 대해 "운동하는 분들이 어깨가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입는다. 귀엽게 봐달라"고 말했고 105호의 옆 자리에 앉은 전현무는 "지금도 어깨로 밀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출연자들은 각자의 일상과 직업, 출연 계기에 대한 궁금증부터 방송 당시 화제의 멘트들을 돌이켜 보며 누리꾼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갔다. 방송 후에도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지난 주에도 모였다"면서 촬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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