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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가수 헤이즈가 '한끼줍쇼'에 뜬다.
이번 출연은 여러 모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터. 이들이 시민들과 만나 어떤 장면들을 연출할지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유빈의 경우 원더걸스 해체 이후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원더걸스로 데뷔한지 약 11년 만의 솔로 앨범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전 공식 사이트 및 각종 SNS를 통해 유빈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린 바. 소속사에 따르면 유빈의 첫 번째 솔로앨범명은 '도시여자(都市女子)'로 정해졌으며, 내달 5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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