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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떨어진 10인의 생존과 운명 사이 치열한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두니아~처음 만나 세계'가 첫 방송 'D-10'을 맞이하여 NEW 일러스트와 함께 사전 기대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세상에 없던 '언리얼 버라이어티'의 탄생!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두니아'는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선사한다. 그 시작에는 박진경-이재석 PD가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예능의 시대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게임사의 합작을 통한 게임 원작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두니아'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행보를 달리하고 있다.
'두니아'가 현존하는 예능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점은 바로 '리얼'이 아닌 '언리얼'이라는 점이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 총 10명의 출연자들은 각자에게 부여된 새로운 캐릭터을 입는다. 누구도 보지 못한 '두니아'라는 낯선 곳을 탐험하며 이들이 보여줄 '언리얼'한 모습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완전 색다른 '언리얼 버라이이어티'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2. 미지의 新세계 '두니아', 신비롭고 놀랍다! 화려한 스케일X웅장한 비주얼!
'두니아'는 콘셉트 티저 영상을 통해서 그 실체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티저 속에는 거대한 숲과 폭포, 섬, 바다, 모래해변 등 기존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장엄한 대자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상 이상의 스케일과 웅장하고 신비로운 비주얼은 '두니아'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반대로 이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10인의 모습이 더해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까지 단 10일이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공개될 '두니아'의 모습은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해줄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두니아'에 워프 된 10명의 주인공을 맞이할 새로운 세계는 안방극장의 시청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3. '두니아'에 워프 된 10人의 치열한 생존 경쟁! 예측불가 운명 개척 서바이벌!
'두니아'에 워프 된 10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두니아 10인 생존 포스터' 속 '우린 선택된 걸까… 버려진 걸까…'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10인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이들이 '두니아'에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지 아직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두니아'에서 오직 10명의 주인공이 만들어 낼 치열한 생존 경쟁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이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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