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YB의 윤도현이 국내 최초 서핑 다큐멘터리 '윈터서프2' 내레이터로 나섰다.
'우니터서프2'는 한국 겨울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5명의 서퍼 이야기다. 김동기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한겨울에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이들의 공통점은오로지 서핑"이라고 설명했다.
공동감독 김성은 감독도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며 "서퍼가 아니어도 잊혀진 열정을 깨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도현씨에게 감사를 표한다. 윈터서프2에 윤도현씨도 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