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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조보아가 청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상큼한 단발로 변신해 '新 단발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하기도.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여대생 '정효'역을 맡아 생명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다부지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 이와 함께 임신에 따른 변화들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 가슴에 스며들 더욱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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