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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워너원고' 워너원 유닛곡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라'는 미션에 옹성우와 이대휘는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밥을 먹고 수상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특히 지코는 일시불로 계산을 하며 통 큰 선배미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황민현과 윤지성, 하성운 '린온미'는 넬로부터 '여러분의 이야기를 가사로 써보라'는 숙제를 받았다.
구 숙소를 찾은 멤버들은 그곳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가사를 써내려갔다.
앞서 "숙제는 콘서트 당일날 직접 들어볼게요"라며 콘서트 초대권을 선물한 넬.
숙제를 마친 멤버들은 넬 콘서트 현장으로 향했다.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남바완'은 프로듀서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오토캠핑장으로 향했다.
라면부터 조개, 파스타까지 무제한 식사에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멤버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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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정한 '더힐'의 주제는 모래시계.
이때 헤이즈는 "스케치 한 게 있다"며 유닛 음악을 들려줬고, 옹성우는 "벌써 좋아"라며 미소를 지었다.
지코 작업실에 모인 '트리플 포지션'.
지코는 "녹화 끝나고 바로 비트를 만들었다"고 말했고, 이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유닛 곡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워너원에게 기대감 가득했던 하루. 워너원은 어떤 음악을 만들게 될까?
또한 방송 말미 워너원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완전체 타이틀곡 콘셉트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