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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결국 자수를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동훈은 경찰서 앞에서 강윤희(이지아 분)에게 지안을 부탁했다. 지안은 윤희의 도움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경찰서에 들어선 윤희는 지안에게 "자수한 거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거라고 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지안은 "난 아줌마 되게 미워했고, 부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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