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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년차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앤디의 웃픈 과거가 폭로됐다.
특히 멤버들은 이승철의 추천 메뉴인 '해물갈비짬뽕'을 맛보기 위해 무주의 한 중국집을 방문했고, 그 맛에 푹 빠져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앤디는 "신인시절에는 탕수육을 시키지 못했다"는 웃픈 고백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탕수육을 못 먹었던 신인 때라,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면 모두 자장면으로 통일했다. 데뷔 후 좀 잘 된 시점에 탕수육을 먹었다"면서 "그 꿀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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