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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하나의 '19금 특급 내조'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한식 자격증을 보유한 유하나는 "신혼 때에는 10첩 반상을 차려줬어요. 지금은 조금 줄여 8첩 정도를 챙겨 주고 있어요"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제 직업은 배우이기 전에 주부이기도 하잖아요. 운동을 하는 남편을 위해 제대로 된 요리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라는 소신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트쇼2'는 17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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