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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칸(프랑스)-이승미 기자] 마침내 칸에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공개된 '버닝'. 공개되자마자 작품에 대한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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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도 영화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버닝을 'masterwork'(걸작)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경쟁에서 최고의 영화다. 150분이 완전히 날아갔다", "경쟁부문에서 본 영화중에 최고" "이창동의 영화가 과연 금메달을 놓칠 수 있을까?"며 '버닝'을 경쟁부문에 초청된 21편의 영화 중 최고로 꼽기도 했다.
과연 '버닝'의 뜨거운 해외 영화인들의 반응처럼 수상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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