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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vs요거트"…'숲속의작은집' 소지섭·박신혜, 아침식사도 제각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22:03 | 최종수정 2018-05-11 22:0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숲속의작은집' 소지섭이 다이어터로선 진수성찬을 즐겼다. 반면 박신혜는 비교적 간단하게 아침을 보냈다.

11일 tvN '숲속의작은집'에서는 8일째 아침을 보내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방송됐다.

소지섭은 아침식사의 메인메뉴를 오트밀로 잡았다. 소지섭은 오트밀에 견과류를 올리고, 계란 프라이를 추가했다. 바나나와 녹차까지 덧붙이며 꽤 공들인 아침식사였다. 소지섭은 "오트밀은 다이어트할 때 아침식사 대용으로, 운동하기 전에 먹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신혜의 아침은 간단하게 송송 썬 사과와 요거트였다. 박신혜는 "사과를 썰어서 먹으면 먹는 재미가 있다. 요거트는 여자들한테 좋다고 해서 평소에도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신혜의 아침식사는 순식간에 끝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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