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는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위에 유화로 덧그려진 작품은 한눈에 봐도 수준급의 실력임이 드러난다. 영아 양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사는 소중한 것들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 한 것. 연아 양의 놀라운 그림 실력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그렸다", "대단하다", "9살 어린이의 실력이 이정도면 천재가 맞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김희선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화가가 꿈이다"고 밝히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