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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SM 측 "카이 7일 부친상…조용히 장례 치를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9: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엑소 카이의 아버지는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카이는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르려 한다"면서 "가족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카이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고 있다. 카이는 장례 절차를 마친 후 촬영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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