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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남다른 미모를 가진 친동생들을 공개했다.
특히, 현실자매인 세 자매의 비현실 미모는 우월한 유전자임을 인증하고 있다. 커다란 눈과 갸름한 턱선 그리고 늘씬한 몸매는 쌍둥이처럼 닮아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미모의 세 자매는 이미 몇 차례 방송을 통해 소개돼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KBS2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해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으며, 모두 미인 대회 출신인 세 자매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고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SBS 라디오 파워FM의 DJ와 TV 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을 통해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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