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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려원이 장혁 준호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너무 좋고 현장에 가고 싶다. 친한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보고싶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히트시킨 서숙향 작가의 신작으로, 장혁 정려원 준호(2PM)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김사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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