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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혁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특히 쁘띠 스카프와 서스펜더로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홍콩배우를 연상시키는 박시한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비장한 분위기까지 드러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편 장혁은 극중 인간미 넘치는 사채업자이자 동네 중국집 사장 '두칠성' 역을 맡아 특유의 로코 감성과 명불허전 액션이 어우러진 활극을 선보이며, 이전 드라마 '돈꽃'의 '강필주'의 잔상을 완벽하게 지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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