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패키지'가 더욱 더 치열해진 '연애 전쟁'을 예고했다.
한편, 이 날 첫 방송에서는 '추억의 방팅'을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켰던 '미니바 선택'의 놀라운 결과도 공개된다. 무려 3명의 여성에게 선택을 받은 역대급 의자왕이 탄생한 것. 상상도 못한 결과에 어색함만 흐르던 중, 남자 출연자가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라며 한 명의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굳은 표정으로 맥주를 원샷(?)하거나 은근한 견제의 눈빛을 주고받는 등 출연자들 사이에 폭풍전야 분위기가 흘러 치열한 연애 전쟁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엔 '로맨스패키지'의 백미, 자기소개 시간도 공개된다. 출연자들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스펙이 줄줄이 밝혀지면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관전포인트를 선사할 예정. 올 봄, 더욱 더 강력하고 짜릿한 로맨스와 함께 돌아온 돌아온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