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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노사연-이무송의 신경전에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저녁이 되자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단둘만의 와인 파티를 즐겼다. 결혼 25년 차인 무사부부는 보라카이 여행과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았다. 하지만 좋았던 분위기도 잠시, 노사연은 "이런 분위기를 잊고 지낸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계속되는 노사연의 성토에 이무송은 끝내 노사연을 향해 "이기적이다"라 말하며 발끈했다.
좋은 의미로 시작된 둘만의 와인 파티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가워졌다. 한동안 침묵하던 무사부부는 급기야 각자 자리를 뜨면서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과연 무사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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