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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측 "공유, 차기작 검토중…드라마보단 영화 예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21:1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TV연예통신'이 배우 공유의 차기작에 대해 '드라마보단 영화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기자들'에서는 배우 공유에 대해 다뤘다.

섹션 측은 "1990년대 멜로의 대표작이 '사랑을 그대품안에'라면, 2000년대 대표 멜로는 '커피프린스1호점'"이라며 이후 '도깨비'로 연결되는 공유의 멜로 역사를 다뤘다.

이어 "공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라며 "하지만 전작이 '도깨비'다. '도깨비'만한 드라마를 만나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배우도 다음 작품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차기작은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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