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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이상훈은 "작년에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 요즘은 와이프가 '나는 몸신이다'에 나온 건강음식들을 챙겨준다"라며 근황을 전한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줄 때 잘 얻어먹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콜레스테롤 관리법은 1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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