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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정창영과의 결혼 축하 인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아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뉴힐탑 호텔에서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아는 가희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하는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아들 노아 군이 아파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정아의 결혼식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5박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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