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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이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은 간단한 준비 운동을 마친 후 팔굽혀펴기 등으로 '벌크업'에 나섰다. 비아이는 김동혁이 힘을 쓰며 집중하는 순간을 근접 촬영했고, 김동혁은 당황해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동혁도 이에 질세라 비아이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아 복수에 성공했다.
비아이와 김동혁은 기초 운동을 끝낸 후 복싱으로 마지막을 불태웠다.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모든 운동을 소화해 열정과 땀으로 가득한 휴일을 보냈다.
총 10부작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 멤버들이 PD로 변신해 기획과 촬영은 물론 편집에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전파를 탄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