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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유진은 지난 17일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둘째를 올해 가을 출산할 예정이라는 것. 당시 MC를 맡기로 했던 SBS플러스 뷰티 프로그램인 '여자 플러스 시즌2' 출연은 이어간다고 설명했던 바 있지만, 임신과 관련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와 관련된 논의를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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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유진이 잠시 휴식하는 것으로 얘기를 마친 상황이다. 현재 논의 중인 것은 하차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촬영에 복귀하는 시점에 대한 논의일 뿐이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첫 방송한 상황이지만, 1, 2회의 녹화를 완료했기때문에 한 주 정도 더 유진을 볼 수 있다. 유진은 휴식기가 지난 이후 다시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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