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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신현준 순경이 시민들을 위한 노력과 경찰 업무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현준 순경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경찰 제복을 입으면 시민의 일이 곧 나의 일이라 느껴진다. 시민의 일을 해결해드리면 나의 일이 해결된 것처럼 기쁘고 뿌듯하다"며 설명했다. 신현준 순경의 시민을 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와 경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엿 볼 수 있는 대목. 매 시즌 신현준 순경이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네 사람이 출연 중.
신현준 순경의 진심은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