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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매뷰' 황승언, 첫 뷰티 MC 도전…'특급 뷰티 노하우' 전수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4-27 11:2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황승언이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 특급 뷰티 노하우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매회 시즈널한 트렌드를 다루는 '마매뷰' 첫 방송에서는 MC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데일리룩과 신상 뷰티 아이템들로 시청자들은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Sparkling Spring Look'에 맞춰 스파클링 비즈와 러플이 어우러진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까지 부각 시켰다.

평소 뷰티에 남다른 관심을 지닌 황승언은 자신만의 비밀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뷰티 프로그램 MC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첫 뷰티 MC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와 예능감을 인정받은 황승언은 여배우의 관리 노하우는 물론, 이수현, 구하라 두 MC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진행의 재미를 더했다.

황승언은 YG 케이플러스 소속 배우로 영화 '족구왕',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두근두근 스파이크', '하트투하트', '로봇이 아니야',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영화 '메멘토모리'로 스크린에 복귀하며 뷰티, 브랜드 광고 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마매뷰'는 다양한 화장품 소개와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의 주요 칼럼이 모인 구성으로 진행된다. 출연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있는 데일리 뷰티 케어부터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트렌디하고 특별한 뷰티 정보까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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