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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연수가 치명적인 러블리함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매 촬영 때마다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있는 하연수(김보라 역)는 마치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앙증맞은 브이부터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것만 같은 화사한 미소까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산되는 하연수의 상큼한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또한 진중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긍정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하연수는 극 중 김보라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지수를 한층 더 상승시킨다.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을 하연수의 사랑스러움은 오는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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