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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혜은이 18년 차 맏며느리의 살림 내공으로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한편, 김혜은은 김장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시아버지께서 갈치 김치를 유독 좋아하신다. 매년 80포기 정도를 했는데 이번 해에는 내가 주문을 잘못해서 130포기를 하게 됐다. 시어머니께 많이 혼났었다"며 허당의 모습을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후 김혜은은 '갈치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등 18년 차 맏며느리의 '살림 고수'의 내공을 마음껏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카트쇼2'는 국내 최초로 실제 텅 빈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 스타들의 쇼핑 습관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오픈 마켓 버라이어티'. 매 회 소비 패턴과 성격, 상황에 맞춘 '쇼핑 TIP'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쇼핑 시간과 비용의 제한이 사라져 시즌1 대비 더욱 커진 스케일, 방송인 홍석천의 합류로 새로워진 쇼핑 메이트 4인 MC의 환상적인 케미까지 확인 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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