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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일곱 번째 시즌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쇼미더머니'가 찾아온다. 지난 시즌에 참여했던 이지혜 PD가 메인 연출을 맡았으며, 그를 주축으로 제작진이 꾸려졌다.
제작진은 워크샵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팀워크를 다진다. 그간 시즌을 거듭하며 식상해진 포맷에 변화를 주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논의 중이라는 전언. 다양한 방안을 놓고 구상 중이다.
그간 '쇼미더머니'는 화제의 참가자들을 만들고, 스타를 배출해내며 Mnet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힙합을 주류 음악으로 끌어올리며 시장을 활성화 시켰다는 평이다.
앞서 '고등래퍼2'가 논란보다는 실력에 집중하며 호평 속에 종영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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