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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배우 조정석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조정석은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역으로 열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에 김태균이 "하루를 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자, 조정석은 "하루를 더 내준 것이 아니라 하루를 더 초대해 주신 거죠"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태균은 "얘 말하는 거 봐. 계속 초대할거야"라고 말하며 감동을 표출했다.
이어 조정석은 "광기 어리겠다고 해보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한번 해볼려고 한다. 두번 째다 보니까 지난 번보다 덜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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