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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책방주인' 김소영이 올바른 책 보관법을 전한다.
김소영은 "책장이 앞뒤로 뚫려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책을 보관하는 게 좋다. 또, 책을 세우면 휘기 때문에 눕혀서 쌓는 게 좋다. 그리고 책에 책갈피처럼 나뭇잎을 껴두기도 하는데, 이는 실제로 책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다양한 잎을 껴두지만 은행잎이 살균 성분이 있어 좋다"라고 올바른 책 보관법을 공유했다.
한편, 게스트 김승수의 책장을 살펴보던 가수 이지혜는 "김승수는 남향에 살고,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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