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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가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며 매력 넘치는 깜짝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남친룩을 입고 함께 'C-페스티벌'을 즐기자고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달달한 매력을 뽐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귀여움, 상큼함, 다정함 등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영상을 꾸며 7인 7색의 매력을 드러낸다. 이는 몬스타엑스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섹시한 남자의 모습과는 또다른 면모로, 훈훈한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미소가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C-페스티벌 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저력을 뽐낸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열릴 개막식 현장 공연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매체들은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활동들을 언급하며 글로벌 대세로 뻗어가는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SPOTLIGHT'(스포트라이트)로 3월의 '골드디스크'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글로벌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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