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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사도찬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는 도전과 압박감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가장 장근석스럽게 소화하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했던 작품을 후회한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만큼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없이 다 던졌기때문에 가장 잘 소화될 캐릭터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위치'는 반환점을 돈 상황. 천재 사기꾼인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매회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유머 코드, 그리고 신선한 소재로 매회 결말마다 '사이다 엔딩'을 선사해 시선을 모았던 바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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