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급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민우혁 부자가 양보 없는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어진 사진에는 민우혁의 어머니와 아내 이세미가 각각 남편의 보조 요리사로 힘을 보태고 있어 가족 간의 요리대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특히 민우혁의 아버지는 20여년 간 공사장 식당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요리 베테랑인 만큼 시작 전부터 자신의 손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 반면 민우혁은 아버지와 달리 철저하게 레시피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는 후문.
민우혁 부자의 이유 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질 KBS 2TV '살림남2'는 2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