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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가 2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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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감우성과 김선아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웃음과 설렘을 선사했고, 어른들의 리얼한 멜로라는 소재 또한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키스 먼저 할까요'는 미니시리즈 마의 장벽이라 불리는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화극 부동의 1위로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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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막을 내렸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는 준호 장혁 정려원 주연의 '기름진 멜로'가 5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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