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수로와 김성령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8.9%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김수로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부분이다. 그의 냉장고에는 '사랑꾼 부부'답게 김수로 부부의 서로를 위한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수로는 각종 버섯 및 채소는 물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고기도 좋아하지만 해산물도 고루 섭취한다"고 덧붙여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의 댄스실력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됐다. 김수로는 "꼭짓점 댄스를 추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다"며 트레이드마크인 '꼭짓점 댄스' 대신 화려한 허슬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 역시 수지의 'Holiday'를 즉석에서 추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