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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근 'ACL 수술'을 받은 할리우드 팝스타 케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케샤는 수술을 받기 전에 "내 음악을 전세계 팬들과 나누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나는 의사의 처방대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오는 여름에 있는 투어 공연에서 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케샤는 2009년 데뷔 싱글 'TiK ToK'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할리우드 팝 가수다. 'TiK ToK', 'We R Who We R', 'Timber' 등 세 곡이 빌보드 1위를 기록했다. 케샤는 평소 과감한 언행과 파격적인 행보로 '짐승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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