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램페이지' 드웨인 존슨이 셋째를 득녀했다.
이어 존슨은 이제 막 태어난 자신의 막내 딸 티아나에게도 "나는 내 남은 인생동안 너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안내하고, 그리고 웃게 만들거야. 너의 아빠는 이 큰 세상에서 여러 책임감의 모자를 쓰고 있지만,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책임감의 모자는 너의 아빠라는 거야"라고 말해 많은 팬들의 감동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존슨은 자신의 팔뚝보다 작은 딸 티아나를 소중하게 감싸 안고 있다. 딸 티아나도 아빠가 좋은지 아빠 존슨에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