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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홍화리 동생 홍화철, 11세의 간절한 탈출 소망 '폭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4-24 16:52 | 최종수정 2018-04-24 16: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홍화리의 남동생 홍화철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홍화리 동생 홍화철이 남긴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돼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홍화철은 본인 때문에 탈출한다는 누나가 부러웠는지 "나도 둥지를 탈출하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적극 어필을 했다고. 11세의 나이로 호기로운 탈출 출사표를 던진 홍화철의 모습에 MC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부모들까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홍화리의 간절한 탈출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지 오늘(24일) 저녁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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