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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진우 PD가 '슈츠'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호흡이 여타 기존의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호흡과는 다른 느낌의 호흡법이 될 거 같다. 주안점으로 두고 있는 것은 일곱명의 캐릭터가 잘 보여서 그것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이 최강 투톱으로 등장,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을 예고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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