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이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현지에서 먹힐까?' 연출을 맡은 이우형PD는 "전반부는 처음 푸드트럭을 시작하고 자리를잡아가는 도입부였다. 처음 해보는 초보푸드트럭장사꾼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앞으로는 더 치열하고 본격적으로 장사하는 프로장사꾼의 모습들이 보여질 것이다"라며 후반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덧붙여 이우형PD는 "지금까지 장사 플레이스가 관광객들도 찾는 곳이었다면, 앞으로 보여드릴 곳은 현지인들만 찾는 장소로 간다. 현실 장사의 어려움을 더욱 느끼며 냉정한 평가속에 성장하는 세 남자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