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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예슬이 직접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에 이어 23일 몸에 남은 의료사고의 흔적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해당 병원 집도의도 "의료사고가 맞다. 한예슬 씨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전기칼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사고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올라 의료사고에 대한 공론화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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