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DJ 포부를 밝혔다.
조정석은 라디오 DJ를 한번도 해본적 없고, '컬투쇼'가 최초라고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보다 훨씬 긴장된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조정석이 출연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연기에 대해 광기 어린 연기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조정석은 오늘 스페셜DJ도 "광기 어리게 해보겠다"는 포부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