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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성 보컬' KJ 김민수가 '트로트계의 설현' 설하윤과 유쾌한 콜라보 음원을 발표했다.
신나는 스윙리듬에 감각적인 재즈 피아노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리듬감 있는 보컬이 경쾌하게 흘러간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정도로 멜로디와 가사가 대중적이다. KJ김민수는 자신의 곡 '그대가 나의 집' '일상에 건다'로 호흡을 맞춘 신인 작곡가 조단비와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이 바보야' '친구보다 형제' 등의 발표곡을 통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마니아 층을 형성한 KJ김민수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OST '참 고마운 사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KJ김민수의 소속사 스타그램글로벌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 역량을 과시한 KJ김민수와 트로트계 최고의 인기 아이콘 설하윤과 협업을 통해 대중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하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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