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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정준하와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 함께한 '무한도전'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난 그냥 좋더라. 언제 또 만날까. 오랜만에 좋아서, 그냥 날 보러온 것 같아서, 사랑해 모두들"이라고 고백했다. 또 사진에 없는 박명수와 조세호에 대해서는 "세호는 해외에, 명수옹은 글쎄"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13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시즌1이 종영됐다. 21일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코멘터리 제 3탄이, 후속으로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뜻밖의 Q'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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