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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가요의 여왕' 가수 주현미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주현미 남편, 그리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주현미의 네 가족이 모두 음악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아들 임준혁과 싱어송라이터 딸 임수연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주현미의 애틋한 모성이 그려진다.
가수 주현미가 30년 만에 공개한 남편과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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