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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은서 이주승 측이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985년 생인 손은서는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히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온게임넷 CF를 시작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08년부터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고 드라마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보이스'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1989년 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골든크로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등으로 존재감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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