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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 패널로 합류, 자신만의 독서법을 밝힌다.
이지혜는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취미가 책 읽기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다"라고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녹화 현장에 최근 읽고 있는 책을 가져온 그녀는 "요즘 읽고 있는 책을 가지고 와봤다. '보통의 존재'라는 책으로 그룹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 씨가 썼다. 한때 일명 '셀럽병'이 심했던 적이 있다. 그걸 고치고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자 읽기 시작했다. 다른 한 권은 재테크를 위한 책이다"며 "내가 되고 싶은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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