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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한나와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벌써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말 촬영된 것으로 사진을 올린 목격자는 "왕대륙이 맞냐고 물어봤더니 이를 부인하며 모자를 눌러쓰고 황급히 갔다"고 전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함께 찾은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지난 4일에는 대만의 한 수산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도 목격됐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之牧野事)'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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